맨위로가기

김석훈 (1929년)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김석훈은 일제강점기 서울에서 태어나 청주교육대학교에서 공부한 배우이다. 1948년 연극 무대로 데뷔하여 1957년 영화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1960년 《햇빛 쏟아지는 벌판》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1960년대 가장 많은 출연 요청을 받은 배우 중 한 명으로, 25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으며 1993년에 은퇴했다. 2023년 5월 28일,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종상 수상자 - 이성민 (배우)
    이성민은 1968년 경상북도 봉화 출생으로 연극 무대에서 시작하여 영화와 드라마 조연을 거쳐 주연 배우로 활동하며, 여러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대종상 수상자 - 차태현
    차태현은 1995년 데뷔하여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스타덤에 오른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 MC, 라디오 DJ로, 다수의 흥행작 출연,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활약, 음반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 1929년 출생 - 찰스 틸리
    찰스 틸리는 미국의 사회학자, 정치학자, 역사학자로, 역사 사회학, 사회 운동, 국가 형성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며 관계적, 과정 중심적 접근 방식으로 사회과학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
  • 1929년 출생 - 정석모
    경찰 출신 행정가이자 정치인인 정석모는 치안국장, 도지사, 차관, 6선 국회의원, 내무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충청권 정치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고, 정계 은퇴 후에는 건양대학교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김석훈 (1929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본명김영현
예명김석훈
출생일1929년 6월 8일
출생지서울, 경성부 (일제 강점기)
사망일2023년 5월 28일
직업배우
활동 기간1948년 ~ 1993년
학력
대학교충청북도 청주사범학교 졸업
수상
수상 내역2005년 대종상영화제 특별연기상

2. 생애와 경력

김석훈은 일제강점기 서울에서 태어나 청주교육대학교에서 공부했다.[1] 1948년 연극 무대에서 배우로 데뷔했으며,[1] 1957년 유재원 감독의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로 영화계에 데뷔했다.[2] 1960년 정창화 감독의 《햇빛 쏟아지는 벌판》에 출연하여 주목받았다.[2] 1960년대에 가장 많은 출연 요청을 받은 배우 중 한 명으로, 25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1]

1970년대에는 《세조대왕》, 《태조 왕건》, 《태풍을 일으킨 사나이》, 《캐논청진공작》, 《난중일기》, 《족보》, 《오빠하고 누나하고》, 《비목》 등에 출연했다. 1980년대에도 활동하여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 《일송정 푸른솔은》, 《참새와 허수아비》 등에 출연했다. 1990년대에는 《장군의 아들》 시리즈에 출연했다.

1993년 《비오는 날 수채화 2》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1] 2023년 5월 28일,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2]

2. 1. 초기 생애

김석훈은 일제강점기 서울에서 태어나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1]

2. 2. 연극 배우 데뷔 (1948)

김석훈은 1948년에 연극 무대에서 배우로 데뷔했다.[1]

2. 3. 영화 배우 데뷔 및 전성기 (1957-1960년대)

김석훈은 1957년 유재원 감독의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2] 이후 1960년 정창화 감독의 히트작 《햇빛 쏟아지는 벌판》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기 시작했다.[2] 1960년대는 김석훈의 전성기로, 당대 가장 많은 출연 요청을 받는 배우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다음은 1957년부터 1960년대까지 김석훈이 출연한 주요 영화 목록이다.

연도제목
1957잊을 수 없는 사람들
1958망향, 유혹의 강, 수정탑, 비련의 섬
1959독립협회와 청년 리승만, 동심초, 춘희, 삼여성, 자매의 화원, 내사랑 그대에게, 사랑의 십자가, 고개를 넘으면
1960무화과, 내마음의 노래, 려인, 부부, 슬픈 목가, 지상에서 맺지못할 사랑, 귀거래, 로맨스빠빠, 햇빛 쏟아지는 벌판
1961한국의 비극, 현해탄은 알고 있다, 촌놈 오복이, 파도 넘어 해당화, 현상붙은 사나이, 비단이 장사 왕서방, 슬픔은 없다, 의적 일지매, 인생 갑을병, 지평선, 인력거
1962부산댁, 지옥문, 빼앗긴 일요일, 내일의 태양, 대지여 말해다오, 싸우는 사자들, 검은 꽃잎이 질때, 두만강아 잘 있거라, 여판사, 감나무골 공서방, 육체는 슬프다, 사랑을 다시 하지 않으리, 여인천하, 내일까지는 말하지 마라, 북극성, 귀향, 공포의 여덟시간, 사랑의 승부
1963행복한 고독, 대평원, 안개낀 거리, 청춘산맥, 범인은 너다, 한강아 잘있거라, 대지의 지배자, 자문밖 설마담, 중년부인, 율곡과 그 어머니, 밤에 걸려온 전화, 남자 조종법, 단종애사, 그 땅의 연인들, 굴비, 여자의 열쇠
1964행주치마, 나는 속았다, 세종대왕, 아내는 고백한다, 십자매 선생, 이별만은 슬프더라, 욕탕의 미녀사건, 안시성의 꽃송이, 사랑이 메아리치면, 목마른 나무들, 단골지각생, 소만국경, 쌔드무비, 피어린 모정
1965쌍무지개 뜨는 언덕, 해병특공대, 출가외인, 청춘을 변상하라,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 인천 상륙 작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옥이엄마, 열풍, 섹스폰 부는 처녀, 살인명령, 사르빈강에 노을이 진다, 밤에 핀 해바라기, 들국화, 과부의 딸, 무명가의 지배자, 예기치 못한 사랑, 눈물의 영도다리, 북에 고한다, 사랑아 울리지 마라, 대륙의 영웅들, 적진삼백리
1966성황당 고갯길, 법창을 울린 옥이, 민검사와 여선생, 사랑아 기적을 다오, 특급 결혼작전, 목없는 미녀, 남북천리, 비련십년, 그늘진 삼남매, 동작동 어머니,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몸을 불태워도, 흰벽 검은벽, 유관순, 최후전선 백팔십리
1967연합전선, 얼룩무늬의 사나이, 싸리골의 신화, 영호작전(제로작전), 내한을 풀어다오, 백발의 처녀, 밀실
1968비정의 항구, 악마의 초대, 공포의 18일, 고독한 순간, 한(속), 유랑의 검호, 외출, 여로, 심야의 비명, 미니아가씨, 낙조, 대좌의 아들, 지옥의 십자로, 엄마기생, 금수강산
1969잘못 보셨다구, 악마와 미녀, 제7의 사나이, , 여진족, 별은 멀어도, 5인의 사형수, 지하실의 7인, 팔도사위,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요절복통 일망타진, 남편, 백면검귀, 물망초


2. 4. 꾸준한 활동과 은퇴 (1970년대-1993)

김석훈은 1970년대에 《세조대왕》, 《태조 왕건》, 1975년에 《태풍을 일으킨 사나이》, 1977년에 《캐논청진공작》, 《난중일기》, 1979년에 《족보》, 《오빠하고 누나하고》, 《비목》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1980년대에도 꾸준히 활동하여 1982년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에서 최덕림 역을 맡았고, 1983년 《일송정 푸른솔은》에서는 참모장 역, 《참새와 허수아비》에서는 박근식 역을 연기했다. 1990년에는 《장군의 아들》에 출연하였고, 이후 1991년 《푸른 옷소매》, 《장군의 아들 2》, 1992년 《장군의 아들 3》에 연이어 출연하였다. 1993년 《비오는 날 수채화 2》에서 최장로 역을 맡은 것을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을 은퇴했다.[1]

2. 5. 사망 (2023)

김석훈은 2023년 5월 28일,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2]

3. 출연작

김석훈은 195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배우이다.

3. 1. 영화

연도제목
1957년잊을 수 없는 사람들
1958년《망향》, 《유혹의 강》, 《수정탑》, 《비련의 섬》
1959년《독립협회와 청년 리승만》, 《동심초》, 《춘희》, 《삼여성》, 《자매의 화원》, 《내사랑 그대에게》, 《사랑의 십자가》, 《고개를 넘으면》
1960년《무화과》, 《내마음의 노래》, 《려인》, 《부부》, 《슬픈 목가》, 《지상에서 맺지못할 사랑》, 《귀거래》, 《로맨스 빠빠》, 《햇빛 쏟아지는 벌판》
1961년《한국의 비극》, 《현해탄은 알고 있다》, 《촌놈 오복이》, 《파도 넘어 해당화》, 《현상붙은 사나이》, 《비단이 장사 왕서방》, 《슬픔은 없다》, 《의적 일지매》, 《인생 갑을병》, 《지평선》, 《인력거》
1962년《부산댁》, 《지옥문》, 《빼앗긴 일요일》, 《내일의 태양》, 《대지여 말해다오》, 《싸우는 사자들》, 《검은 꽃잎이 질때》, 《두만강아 잘 있거라》, 《여판사》, 《감나무골 공서방》, 《육체는 슬프다》, 《사랑을 다시 하지 않으리》, 《여인천하》, 《내일까지는 말하지 마라》, 《북극성》, 《귀향》, 《공포의 여덟시간》, 《사랑의 승부》
1963년《행복한 고독》, 《대평원》, 《안개낀 거리》, 《청춘산맥》, 《범인은 너다》, 《한강아 잘있거라》, 《대지의 지배자》, 《자문밖 설마담》, 《중년부인》, 《율곡과 그 어머니》, 《밤에 걸려온 전화》, 《남자 조종법》, 《단종애사》, 《그 땅의 연인들》, 《굴비》, 《여자의 열쇠》
1964년《행주치마》, 《나는 속았다》, 《세종대왕》, 《아내는 고백한다》, 《십자매 선생》, 《이별만은 슬프더라》, 《욕탕의 미녀사건》, 《안시성의 꽃송이》, 《사랑이 메아리치면》, 《목마른 나무들》, 《단골지각생》, 《소만국경》, 《쌔드무비》, 《피어린 모정》
1965년쌍무지개 뜨는 언덕》, 《해병특공대》, 《출가외인》, 《청춘을 변상하라》,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 《인천 상륙 작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옥이엄마》, 《열풍》, 《섹스폰 부는 처녀》, 《살인명령》, 《사르빈강에 노을이 진다》, 《밤에 핀 해바라기》, 《들국화》, 《과부의 딸》, 《무명가의 지배자》, 《예기치 못한 사랑》, 《눈물의 영도다리》, 《북에 고한다》, 《사랑아 울리지 마라》, 《대륙의 영웅들》, 《적진삼백리》
1966년《성황당 고갯길》, 《법창을 울린 옥이》, 《민검사와 여선생》, 《사랑아 기적을 다오》, 《특급 결혼작전》, 《목없는 미녀》, 《남북천리》, 《비련십년》, 《그늘진 삼남매》, 《동작동 어머니》,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몸을 불태워도》, 《흰벽 검은벽》, 《유관순》, 《최후전선 백팔십리》
1967년《연합전선》, 《얼룩무늬의 사나이》, 《싸리골의 신화》, 《영호작전(제로작전)》, 《내한을 풀어다오》, 《백발의 처녀》, 《밀실》
1968년《비정의 항구》, 《악마의 초대》, 《공포의 18일》, 《고독한 순간》, 《한(속)》, 《유랑의 검호》, 《외출》, 《여로》, 《심야의 비명》, 《미니아가씨》, 《낙조》, 《대좌의 아들》, 《지옥의 십자로》, 《엄마기생》, 《금수강산》
1969년《잘못 보셨다구》, 《악마와 미녀》, 《제7의 사나이》, 《원》, 《여진족》, 《별은 멀어도》, 《5인의 사형수》, 《지하실의 7인》, 《팔도사위》,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요절복통 일망타진》, 《남편》, 《백면검귀》, 《물망초》
1970년세조대왕》, 《나이프 장》, 《태조 왕건》, 《원한의 팔도사나이》, 《젊은 아들의 마지막 노래》, 《고보이 강의 다리》, 《팔도가시나이》
1971년《엄마 안녕》, 《평양폭격대》, 《미워도 정때문에》, 《서방님 따라서》
1972년《정도》, 《아들 딸 찾아 천리길》, 《사랑하는 아들 딸아》, 《설야의 여곡성》, 《멋진 인생》
1973년《삼일천하》, 《처녀시절》
1975년《탈출》, 《새벽에 온 방문객》, 《태풍을 일으킨 사나이》, 《눈물젖은 샌드백》, 《독사》
1977년《사랑의 나그네》, 《미스터 O》, 《난중일기》, 《캐논청진공작
1978년《세종대왕》, 《에너지선생》, 《슬픔은 저별들에게도
1979년족보》, 《오빠하고 누나하고》, 《비목》, 《영원한 관계》, 《장마》
1980년사람의 아들》, 《그 여자 사람잡네》
1981년《해결사》, 《미워도 다시한번 80 제2부》,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
1982년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 《숲속의 바보》, 《사랑의 노예》
1983년《일송정 푸른솔은》, 《참새와 허수아비
1984년《병사는 돌아왔는가》
1985년《밤을 먹고 사는 여인》
1986년오늘만은 참으세요
1989년《잦은 방아》
1990년장군의 아들
1991년푸른 옷소매》, 《장군의 아들 2
1992년《비키니섬 이야기》, 《장군의 아들 3
1993년《비오는 날 수채화 2》


참조

[1] 뉴스 60년대 풍미했던 '미남 스타' 김석훈 별세 https://www.nocutnew[...] 2023-05-29
[2] 뉴스 60년대 '원조 꽃미남'…원로배우 김석훈 별세, 향년 94세 https://www.joongang[...] 2023-05-29
[3] 뉴스인용 銀幕의「스타」들은 藝名의「베일」쓰고 https://newslibrary.[...] 조선일보 1963-08-2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